Revelation 1:18 (D. Thomas)
17And when I saw him, I fell at his feet as dead. And he laid his right hand upon me, saying unto me, Fear not; I am the first and the last: 18I am he that liveth, and was dead; and, behold, I am alive for evermore, Amen; and have the keys of hell and of death.
17 When I saw him, I fell at his feet like a dead person. But he put his right hand on me and said: Don't be afraid! I am the first, the last, 18and the living one. I died, but now I am alive forever, and I have the keys to death and the world of the dead.
17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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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1/14:1/15:1/16:1/17:1/18:1/19:1/20:1/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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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다. 나는 살았다가 죽었다; 보라, 나는 영원히 산다, 아멘; 그리고 지옥과 사망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이 구절은 우리로 하여금 두 가지 주제, 즉 지상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과, 천국에서 그분의 존재를 생각하도록 인도합니다.
I. 지상에서 그리스도의 사역.
"또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하시니" 요한은 그리스도에 대한 환상을 보고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이 말에 대한 Trench의 말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거룩하지 않는, 모든 육체는, 거룩하고, 신성한 인간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견딜 수 없습니다.
이교도의 전설은, 그것의 증언이 받아 들여질 수 있는 한 여기에 동의합니다. 주피터가 그의 영광 속에서 그녀에게 스스로를 드러내고, 그 영광의 광채때문에 소멸되어야 한다면, Semele는 죽어야 합니다.(세멜레는 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의 딸로, 제우스의 사랑을 받아 아이를 배게 된다. 이를 눈치챈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다른 여인으로 변장하여 그녀를 유혹하여, 세멜레는 제우스에게 정말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원래의 모습을 보여 달라고 빌게 된다. 본래의 모습이 번개인 제우스를 인간인 세멜레가 보게 되면 번개를 맞아 죽을 수 있었지만, 원하는 소원 하나를 들어 주겠다고 스틱스 강의 맹세를 하게 된 제우스는 어쩔 수 없이 본모습을 보이고, 세멜레는 번개에 타 죽고 만다.)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사람이 없으리라'(출 33:20 20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21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곁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그 반석 위에 섰으라 22내 영광이 지날 때에 내가 너를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23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과 대면하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수행했던 사랑받는 제자, 주님이 살아 계실 때 주님의 품에 안겼던 그 제자는,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주님의 위엄의 계시를 견딜 수 없었고, 주님께서 여기서 그를 안심시켜 주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 없이는 거의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 동일한 '두려워하지 말라'는, 영적인 상태로 변형될 때,
이사야(이사야 6:7 5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6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다니엘(단 10:12 10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 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12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
베드로(누가복음 5:1 1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
세 사람에게 비슷한 경우에 언급되었는데, 요한 자신도 그 중 하나입니다(마태복음 17:7 5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 하는지라 6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7예수께서 나아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신대).
이 확신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동시에 그에게 손을 얹으셨습니다. 이것은 방금 언급한 세 가지 경우에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리고 그분 손의 접촉으로, 주님을 보는 사람은 다시 힘을 얻고, 의심의 여지없이, 다시 한번 더 일어설 것입니다.
(겔 1:28 26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 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7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 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28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 (Ezekiel 1:29)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 [ (Ezekiel 1:30)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
겔 2:1, 2 1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 일어서라 내가 네게 말하리라 하시며 2말씀하실 때에 그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기로 내가 그 말씀하시는 자의 소리를 들으니).
성경에서 '오른손'은 하나님
(신명기 33:2 2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에서 오시고 세일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산에서 비취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서 강림하셨고 그 오른손에는 불 같은 율법이 있도다, 이사야서 48:13 12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13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행 7:55 55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과
사람을 위한 권능의 손으로 항상 사용되었습니다.
(창세기 48:14 13우수로는 에브라임을 이스라엘의 좌수를 향하게 하고 좌수로는 므낫세를 이스라엘의 우수를 향하게 하고 이끌어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매 14이스라엘이 우수를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좌수를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어긋맞겨 얹었더라, 스가랴 3:1 1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의 우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가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때에, 마태복음 5:30 29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따라서 주님의 오른손으로, 그가 힘을 얻고 다시 소생하는 것은 합당합니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요점은 지상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은 두려움을 없애는 것입니다. 영혼을 지배하는 모든 열정 중에서, 두려움보다 본성에서 덕이 없고, 영향력에서 해로운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위대하신 아버지의 개인적 사랑에 대한 신뢰의 부족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영혼의 모든 영웅주의와 도덕적 고결함에 적대적입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사역은 이것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사람에게 "나다: 두려워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1) 그분은 가난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합니다. 하나님의 아버지의 섭리를 펼침으로써.
(2) 그분은 형벌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합니다. 죄의 용서를 선포함으로써.
(3) 그분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줍니다. 무덤 너머의 천국을 드러내심으로써. "내 아버지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Ⅱ. 천국에 계신 그리스도의 존재.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라 나는 산 자[살아 있는 자]라: 전에 죽었던[그리고 내가 죽었노라]; 볼지어다 내가 세세토록 살았고 지옥[사망]과 죽음[하데스]의 열쇠를 가졌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그와 같은 악의적인 대접을 받으신 후 이 곳을 떠나신 것은, 그분과의 모든 교신이 영원히 끊어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지상에서 인간에게 하신 그분의 마지막 말씀은 멸망의 날까지 인간들에게 하신 마지막 말씀이 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분이 천국으로 승천할 때, 이 부패한 행성에 의로운 분개를 품고 물러나며, 이 행성에 등을 돌리고, 그분의 모든 발언을 경건하게 환영할 지성인들에게만 말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은 여기 이 땅을 몇 년 동안 개인적으로 떠난 후, 우리의 타락한 인류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으로, 영원한 침묵을 깨고, 밧모 섬에 있는 요한에게, 다가오는 모든 세대에 유익함이 될, 바로 그런 교신들을 합니다. 그 말씀들은 우리로 하여금 이제 천국에 계신 그분의 존재를 생각하게 합니다. 다음을 주목하십시오:
1. 천국에서의 그분의 삶은 특별한 죽음을 계승하는 삶입니다. "나는 살았다가 죽은 자니라." 죽음 이후의 삶은 그 자체로 정말 멋진 삶입니다. 우리가 본 적이 없는 그런 삶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그리스도의 삶은 우주 역사상 유례가 없는 죽음을 계승하는 삶입니다. 그분의 죽음은 지금까지 어떤 다른 존재의 죽음과는 차원이 다른, 무한한 거리가 있음을 표시하는 적어도 세 가지 상황이 있습니다.
(1) 절대적 자발성. 결코 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신 그리스도를 제외하고는, 죽지 않은 존재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그것(절대적 자발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목숨을 바칠 수 있는 힘이 있었습니다."
(2) 완전한 상대성. 이제까지 죽었던 다른 모든 사람은, 자신을 위해 죽었으며, 그는 죄인이었고, 죽음의 씨가 그의 본성에 뿌려졌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죽었습니다.
(3) 보편적인 영향.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중요한 사람의 죽음은 비교적 제한된 정도의 영향을 미칩니다. 그것은 확장되지만 수축된 원 위에 있습니다. 소수의 연령대만이 그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래 시대는 그것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주에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죽음은 측량할 수 없는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그것은 인류의 모든 과거에 걸쳐 확장되었습니다. 그것은 그 이전 시대부터 예상했던 위대한 사건이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올 모든 사람들이 되돌아 보게 될 위대한 사건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천국을 흥분시킵니다.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은 가치가 있도다"는 영원의 노래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조약돌이 호수 중앙에 떨어져서, 그 영향력의 원들이 최대한의 경계선까지 번져가듯이, 우주에 떨어졌습니다.
2. 천국에서의 그분의 삶은 끝이 없는 연속의 삶입니다. "나는 영원히 산다."
(1) 그분의 끝없는 지속은 그의 본성의 필연입니다. "내가 살아있는 바로 그 사람이다." 우리를 포함하여 영원히 살 수 있는 도덕적 지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적 필요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우리는 무한하신 존재가 우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살고 있습니다; 그분이 자신의 지지를 철회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우리는 호흡을 멈춥니다. 그리스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분의 삶은 우주와 절대적으로 독립적입니다. 그분은 "I AM (스스로 존재하는 자)"입니다.
(2) 그분의 끝없는 지속은 선의 영광입니다. "아멘." 그리스도께서 "나는 영원히 산다"라고 말씀하실 때, 타락하지 않고 구원받은 우주는 "아멘"이라고 외칠 것입니다. 다른 친구가 죽더라도, 위대한 친구는 계속 살아 있습니다.
3. 천국에서의 그분의 삶은 종종 절대적인 운명을 주관하는 삶입니다.
"나에게는 지옥[죽음]과 죽음[하데스]의 열쇠가 있다." 그분은 인간의 육체와 영혼이 분해되기 이전과 같이, 서로 분리되어 있을 때에도, 통치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은 죽은 자와 산 자의 주님이십니다." 인간의 운명에 대한 그분의 절대적인 지배로부터 네 가지를 추론할 수 있습니다.
(1) 인류 역사에 우연은 없습니다. 그분은 죽음의 열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의 손 외에는 무덤이 열리지 않습니다.
(2) (이 세상을) 떠나간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분은 무덤 뿐만 아니라 하데스(분리된 영혼들의 세계)의 열쇠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3) 죽음은 새로운 도덕적 영역으로의 도입이 아닙니다. 같은 주님이 여기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 바로 거기에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4) 우리는 죽음이 승리에 삼켜지는 그 날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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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he laid his right hand upon me, saying unto me, Fear not; I am the First and the Last: I am he that liveth, and was dead; and, behold, I am alive forevermore, Amen; and have the keys of hell and of death. These verses lead us to consider two subjects - the ministry of Christ on earth, and his existence in heaven.
I. CHRIST'S MINISTRY ON EARTH.
"And he laid his right hand upon me, saying unto me, Fear not." John's vision of Christ struck him to the ground with fear. The remarks of Trench on these words cannot be overlooked: "The unholy, and all flesh is such that it cannot endure immediate contact with the holy, the human with the Divine. Heathen legend, so far as its testimony may be accepted, consents here with Christian truth. Semele must perish if Jupiter reveals himself to her in his glory, being consumed in the brightness of that glory.
'Thou canst not see my face: for there shall no man see me, and live' (Exodus 33:20). For every man it is a dreadful thing to stand face to face with God. The beloved disciple who had handled the Word of life, lain in his Lord's bosom in the days of his flesh, can as little as any other endure the revelation of his majesty, or do without that 'Fear not' with which the Lord reassures him here.
This same 'Fear not' is uttered on similar occasions to Isaiah (Isaiah 6:7), to Daniel (Daniel 10:12), to Peter (Luke 5:1), to the three at the Transfiguration, of whom John himself was one (Matthew 17:7). Nor is this reassurance confined to words only; the Lord at the same time lays his hand upon him - something parallel to which goes along with the 'Fear not' of three among the instances just referred to; and from the touch of that hand the seer receives strength again, and is set, no doubt, upon his feet once more (Ezekiel 1:28; Ezekiel 2:1, 2).
The 'right hand' being ever contemplated in Scripture as the hand of power alike for God (Deuteronomy 33:2; Isaiah 48:13; Acts 7:55) and for man (Genesis 48:14; Zechariah 3:1; Matthew 5:30), it is only fit that with the right hand of the Lord he should be thus strengthened and revived." The point here to be observed is that Christ's ministry on earth is to remove fear. Of all the passions that take possession of the soul there are none more unvirtuous in nature and pernicious in influence than fear. It implies a lack of trust in the personal, loving care of the great Father. It is hostile to all heroism and moral nobility of soul. Now, Christ's ministry is to remove this. He says to man, "It is I: be not afraid."
(1) He removes fear of poverty. By unfolding the Fatherly providence of God.
(2) He removes fear of punishment. By proclaiming the forgiveness of sins.
(3) He removes fear of death. By unveiling a heaven beyond the grave.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mansions."
II. CHRIST'S EXISTENCE IN HEAVEN.
"I am the First and the Last: I am he that liveth [the Living One], and was dead [and I was dead]; and, behold, I am alive forevermore, Amen; and have the keys of hell [death] and of death [Hades]." One might have thought that, after Christ had received such malignant treatment on this earth, his departure from it would be an everlasting termination of all his communications with it; that his last word on earth to men would be his last word to them until the day of doom; that on his ascension to heaven he would withdraw himself with a righteous indignation from this corrupt planet, turn away from it, and speak only to intelligences who would devoutly hail his every utterance. Not so, however. Here, after a few years of personal absence from this earth, with unabated love for our fallen race, he breaks the silence of eternity, and makes such communications to John, on the isle of Patmos, as would be for the good of all coming generations. The words lead us to consider now his existence in heaven. Notice:
1. His life in heaven is a life that succeeds an extraordinary death. "I am he that liveth, and was dead." Life after death is a life in itself truly wonderful. Such a life we have never seen. But the life of Christ in heaven is a life succeeding a death that has no parallel in the history of the universe. There are at least three circumstances that mark off his death at an infinite distance from that of any other being that ever died.
(1) Absolute spontaneity. No being ever died but Christ who had the feeling that he need never die - that death could be forever escaped. Christ had it. "He had power to lay down his life."
(2) Entire relativeness. Every other man that ever died, died for himself, died because he was a sinner and the seed of death was sown in his nature. Not so with Christ; he died for others.
(3) Universal influence. The death of the most important man that ever lived has an influence of a comparatively limited degree. It extends but over a contracted circle. Only a few of the age feel it; future ages feel it not; it is nothing to the universe. But Christ's death had an influence that admits of no measurement. It extended over all the past of humanity. It was the great event anticipated by the ages that preceded it. This is the great event that will be looked back to by all coming men. It thrills the heavens of God. "Worthy is the Lamb that was slain," is the song of eternity. Christ's death fell on the universe as the pebble on the centre of a lake, widening in circles of influence on to its utmost boundary.
2. His life in heaven is a life of endless duration. "I am alive forevermore."
(1) His endless duration is a necessity of his nature. "I am he that liveth." There are moral intelligences, we amongst them, that may live forever; but not by necessity of nature. We live because the Infinite supports us; let him withdraw his sustaining agency, and we cease to breathe. Not so with Christ. His life is absolutely independent of the universe. He is the "I AM."
(2) His endless duration is the glory of the good. "Amen." When Christ says, "I am alive forevermore," the unfallen and redeemed universe may well exclaim, "Amen." Whatever other friends die, the great Friend lives on.
3. His life in heaven is a life of absolute dominion over the destinies often.
"I have the keys of hell [death] and of death [Hades]." He has dominion over the bodies and souls of men as well when they are separated from each other as previous to their dissolution. "He is the Lord of the dead and of the living." From his absolute dominion over the destinies of men four things may be inferred.
(1) There is nothing accidental in human history. He has the key of death. No grave is opened but by his hand.
(2) Departed men are still in existence. He has the key of Hades (the world of separate souls) as well as of the grave. They live therefore.
(3) Death is not the introduction to a new moral kingdom. The same Lord is here as there. What is right here, therefore, is right there, and the reverse.
(4) We may anticipate the day when death shall be swallowed up in victory.
D. 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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